아스트랄 존재만 볼 수 있죠. 아스트랄 존재는 아스트랄 몸체를 볼 수 있어요. 그러니 몸체가 있는 겁니다. 다른 행성에서는 상대를 보고… 외형에 따라 존경받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자기장이 얼마나 밝고 빛나는지에 따라 다르죠. 자기장이 밝을수록 원로로서 더 큰 존경과 추앙을 받습니다. 우리 세계에서는 더 많은 표를 얻어서 혹은 표를 훔쳐서 권좌에 오릅니다. 무료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고 수많은 군중의 환영을 받고 군대 퍼레이드도 받죠. 하지만 다른 행성에서는 그런 속임수를 쓸 수 없어요.
알겠죠? 다음. 중국이요? 중국? (스승님, 저는 서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왔습니다) 네? 아프리카요, 네. (저희는 수프림 마스터 TV를 카메룬과 주변 국가에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 지역 인터넷 속도는 그다지 이상적이지 않아요) 물론이죠. (많은 시청자들이 소리만 들을 수 있고 영상은 볼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낫죠. 그래도 축복이 있죠. (전에 저는 위성 방송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제안서를 썼습니다) 뭘 통해서… (위성을 통해서 수프림 마스터 TV를 아프리카에 방송하는 거죠) 오, 알겠어요. (그들은 대만(포모사) 선행사가 끝나고 답변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 후로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많은 돈이 필요한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알지 못한다고요. 근데 하고 싶다는 거죠?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려면 먼저 목록을 만들어야 합니다. 장단점을 모두 나열하세요. 필요한 비용과 시간도요. 실현 가능성도 고려하고요. 알겠어요? 아무렇게나 요청하지 마세요. (제가 인터넷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유럽에서 방송하는 위성회사가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회사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라고 해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아니에요.
다음요. (저희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이 있어요. 꿈에 무서워서 살인을 하면 그것도 살인에 해당하나요?) 무슨 살인이요? 오! 무서운… (네) 꿈은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그러나 그것은 잠재의식이 아직 완전히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네, 하지만 정말 겁이 났습니다) 그럼 더 많이 명상하고 더 많이 회개하세요. (네.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제 딸은 다섯 살이 넘었는데 정말 입문하고 싶어하고 스승님을 따라 영적으로 수행하기를 원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세요. 6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요. (6살을 꽉 채울 때까지 기다리나요) 아니면 관음 사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요. 지금 내게 요청해도 안돼요.
다음이요. (스승님, 한번은 명상할 때…) 먼저 신청을 해두세요. 입문식이 있을 때쯤이면 여섯 살이 되겠죠. 명상할 때, 그리고요? (스승님, 한번은 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끼길… 제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스승님께 약속을 한 적이 있는데 무슨 약속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스승님께 여쭙고 싶은데 꼭 알아야 할까요?) 난 몰라요. 당신이 자신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어요?
(저는 이 세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헤매고 다녔어요) 불가능한 건… 약속을 했다면 선행을 하겠다는 것이겠죠. 그러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선행이 보이면 그냥 하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잠재의식 속의 『약속』이 당신에게 상기시키려고 나온 것이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선행을 하세요. 그 외에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할 게 뭐 있어요? 선행을 하는 게 맞겠죠? 무엇을 약속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속한다』는 건 뭔가에 동의한다는 뜻이죠. 영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약속이죠. 내려오면 반드시 스승을 도와 법(가르침)을 전파하는 일을 하겠다고요. 특정 일들을 수행하거나 명상 센터 일을 하는 것처럼요. 그게 다예요. 또 뭐가 있을까요? 내가 알기론 아마도 다신 지옥에 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을 겁니다. 내가 알기론 그래요. 많은 이들이 그런 약속을 했죠. 잘 기억해둬요. 여러분이 뭘 하든 날 위한 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은 뭔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어떤 이들은 벽을 꿰뚫어 볼 수 있죠. 전생에서부터 가져온 능력이죠. 어떤 이들은 오라를 볼 수 있고요. 그들은 당신의 빛이 얼마나 어둡거나 밝은지 알 수 있죠. 어떤 이들은 능력이 있어서 우리가 영향을 줄 수 없죠. 천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천국뿐만 아니라 일부 행성에서도요. 행성뿐만이 아녜요. 그런 사람들이 사는 장소가 있어요. 우리 평범한 인간들은 볼 수 없는 그런 장소들이요. 그들도 몸이 있긴 하지만 그들의 몸은 더 미묘해서 우리 눈엔 보이지 않아요.
우리 평범한 인간들은 죽은 후에 아스트랄계에 가면 여전히 이 몸과 똑같은 몸을 갖게 되는데 보통의 살아있는 사람은 그걸 못 보는 것과 같죠. 아스트랄 존재만 볼 수 있죠. 아스트랄 존재는 아스트랄 몸체를 볼 수 있어요. 그러니 몸체가 있는 겁니다. 다른 행성에서는 상대를 보고… 외형에 따라 존경받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자기장이 얼마나 밝고 빛나는지에 따라 다르죠. 자기장이 밝을수록 원로로서 더 큰 존경과 추앙을 받습니다. 우리 세계에서는 더 많은 표를 얻어서 혹은 표를 훔쳐서 권좌에 오릅니다. 무료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고 수많은 군중의 환영을 받고 군대 퍼레이드도 받죠. 하지만 다른 행성에서는 그런 속임수를 쓸 수 없어요.
여러분을 둘러싼 빛, 오라… 중국어로 뭐라고 하죠? (후광이요) 후광, 맞아요. 모두가 여러분을 감싸는 오라를 볼 수 있죠. 이런 행성에서는 이렇습니다. 여러분의 오라가 어두우면 그들은 그냥 내버려둡니다. 이를테면 여러분에게 아무 반응을 하지 않죠. 여러분은 매우 자유로울 거예요. 따라서 그런 행성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지내려면 오라를 어둡게 하세요. 그럼 사람들은 여러분을 내버려 두겠죠. 반대로 빛나는 오라를 가진 사람은 사람들이 그를 둘러싸고 좋아하며 친구가 되고 싶고 찾아오고 싶어하고 함께 영적 수행을 하고 싶어하고 가까이 다가오려고 해서 성가실 거예요.
평화롭고 조용한 걸 원하면 오라를 아주 어둡게 하세요. 그럼 아무도 가까이 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어떤 이들의 오라는 매우 어둡고 검지만 단지 전용 비행기가 있고 군대의 보호를 받으며 요새에 앉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방문해서 머리를 조아리거나 엎드려 절을 해야 하죠. 일부 사원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어요. 그들의 오라는 너무 어두워서 어처구니가 없죠. 일부는 그냥 검은색도 아니고 색깔이 섞여 있어요. 검은색, 회색, 갈색이요. 매끄러운 검은색이 아니라 조악한 검은색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니 나도 『검어지고』 싶네요. 그들 얘기를 하니까 나도 숨이 막혀요. 그 덩어리 모양의 빛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덩어리 모양요. (탁한 빛이요) 탁한? 뭉클뭉클합니다. 뭉쳐있다고요. (덩어리로요) 매끄럽지 않고… 어떤 검은색은 매우 아름답거든요. 검은 벨벳은 매우 아름답죠. 이런 것과는 다르죠. 이건 덕지덕지 엉겨 붙어 있고 두껍고 딱딱해요. 알겠어요? (매우 탁하죠) 탁하다고요?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아주 검고 딱딱해요.
(저쪽의 모든 프로그램을 내버려 두고 여기 왔습니다) 프로그램이요? (저는 외국어는 잘 못하지만 사랑은 느낄 수 있죠) 네. (조만간 오스트리아도 스승님 사랑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괜찮아요. 아주 좋아요! 그는 내가 오스트리아에 사랑을 가져다주는 걸 느낀답니다.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모든 곳에요. 적어도 유럽에는요. 맞죠? (네, 감사합니다) 기름방울을 떨어뜨린 것처럼 번져 나가서 주변에 영향을 미치죠. 좋습니다. 질문 더 있나요? 답변은요? 또 없나요?
(스승님, 이란 센터에서 스승님께 보내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네? (선행사 초대를 받아서 정말 영광이지만 안타깝게도 비자 문제로 아무도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있나요? (한 달 정도 걸린다네요…) 오, 알겠어요. (오스트리아 비자를 받으려면요. 그래서 제시간에 못 왔습니다) 물론이죠, 물론이죠. 아니, 괜찮아요. 그냥 알려만 주고 올 수 있는 사람은 오면 됩니다. 모두가 올 거라고 기대하진 않아요. 첫째,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요. 둘째, 비자 문제도 있을 거라는 걸 압니다. 일부 아프리카 사람들도 못 오거든요. 언젠가 비자 문제가 없어서 누구나 신께서 데려가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시다.
난 이란 사람들을 정말 사랑해요. 이유는 몰라요. 그냥 그들이 불쌍해요. 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매일 울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내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란인들 전체가 그렇죠. 난 그걸 매일 느낍니다. 그래서 난 정말 원하길… 올 수만 있다면 여러분에게 큰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될 겁니다. 그게 다예요. 하지만 못 와도 괜찮아요. 그들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다음에는 사전에 좀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알려주면 되겠죠. 하지만 때로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와서 더 오래 머물면 가령 태국에서처럼요. 나 역시도… 오래 머물 수 없었어요. 그런 식이죠. 항상 뭔가가 있어요. 우린 최선을 다하죠. 괜찮아요. 최선을 다할 뿐이죠. 나중에 다른 걸 안배하면 됩니다.
유럽에 오려면 한 국가만 비자를 받나요? 아니면 한 국가만 신청하면 어디든 갈 수 있나요? (솅겐협정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라면 선택이 가능합니다) 솅겐국가만요. 네. 알겠어요. (그곳은 가입 안 되어 있죠) 적어도 이 정도면 괜찮아요. 다음엔 한 달 전에 미리 신청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그 비자는 기간이 얼마죠? (약 6개월이요) 그렇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때론 3개월, 때로는 6개월입니다) 네, 네. (관광비자는 한 달 밖에 안 됩니다) 그래요? (보통은 그렇습니다) 네. (비자를 받으면 6개월 내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입국하면 최대 한 달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최대 6개월 체류할 수 있군요. (아뇨, 한 달입니다) 한 달이요. 하지만 6개월 이내에는 언제든 갈 수 있고요. (여행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해했어요. 그럼 괜찮아요. 아주 좋아요.
매년 미리 신청해 놓는 거예요. 그들이 가지 않으면 정부는 생각하겠죠. 『좋아. 그들은 그냥 신청만 하고 가지는 않는구나. 적어도 속이거나 하지는 않는군』 다시 신청하면 되죠. 좋잖아요. 이번엔 가게 될지도 모르죠. 여러분은 가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지난번에 가려고 했는데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어요』 아니면 『가기 싫었어요』 다시 신청하세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할 겁니다. 그래서 내가 솅겐협정국을 좋아하는 겁니다. 적어도 한 나라만 신청하면 주변국을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난 이런 자유와 상호 신뢰가 좋아요. 조만간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아니면 사람들간에 너무 많은 분리가 있는 거죠. 하지만 물론 인류도 배워야 하죠. 많은 국가들이 또한 서로의 사고방식을 따라잡아야 해요. 관점을 바꿔야 해요. 정신적 관점과 생활방식과 그 모든 걸 바꿔야 합니다.
한 국가의 잘못만은 아녜요.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인류의 사고방식 때문이죠. 다른 지역 사람에겐 조금 낯설거나 받아들일 수 없거나 약간 겁이 나거나 두렵거나 적합하지 않거나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인류 전체가 변해야 해요. 그러면 국경이 저절로 사라질 거예요. 솅겐협정 가입국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요. 솅겐협정국들은 대부분 사고방식이 비슷한 걸 알 수 있죠.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서로 좀 더 맞아요. 따라서 다른 국가들도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정신적인 태도나 관점으로 향상되거나 변화하면 국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솅겐협정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거예요. 그러면 아주 좋은 거죠. 적어도 유럽 전체가 솅겐협정에 가입해야 합니다. (네) 유럽 인근 국가들도요. 단지 유럽연합만을 말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여기 이 큰 대륙 전체가 솅겐협정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면 부끄러운 거죠. 안 그래요? (네)
어쨌든요. 하지만… (같은 문제입니다…) 우린 바뀌고 있어요. (네, 비자 문제죠. 세르비아인들은 비자 받는 데 시간이 약간 더 걸려요) 오… (아마 그들도 오고 싶을 거예요) 물론이죠. (현재 입문자가 몇 명 없지만 혹시 스승님께서 우리가 언제 모일지 미리 아신다면…) 이미 말했잖아요. (어쩌면 이 국가들에게만요. 예를 들어, 러시아, 이란, 세르비아 같은 나라에겐 모임이 있을 거라고 한 달 전에 말씀해 주시는 거죠. 그들에게만요) 그들에게만요. (나머지는 말고요) 그럼 내가 세르비아인들 하고 있도록 가만 놔둘 것 같아요? (저희들은 오기가 쉽죠) 나중에 언제든 가능하죠. (사흘 전에만 알려주면요) 좋아요! 하지만 당신은 세르비아인들과 루마니아인들 등이 비밀을 지킬 것 같아요? (그러길 바랍니다) 그것에 대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네. 네. 나조차도 내가 언제 올지 모르는데 모두가 이미 알고 있어요. 난 말도 안 했는데요.
원래 난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그럴 수 없었죠. 알겠어요? 그래서 사실 나 자신도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근데 사람들은 미리 알아요. 모두가 압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귀띔해 줍니다. 친한 친구이니까요. 『이번엔 내가 알려줄 테니 다음번엔 네가 알려줘』 그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죠. 항상 내 정보를 팝니다. 나도 여러분에게 정보를 더 많이 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항상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