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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이로다. […] 그들은 충고를 듣지 않는 백성이며 이해력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지혜로워서 이를 이해했었다면, 자기들의 종말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도다[…].[…]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여호수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였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에 이 모든 말씀을 끝까지 들려주고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너희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준수하도록 하라. 이는 헛된 것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그 땅에서 너희의 삶은 장구할 것이다. […]」”
33장 “이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한 축복이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여수룬(이스라엘)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