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께서는 깨달은 스승들은 수 천억 화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이것은 불보살들의 화신과는 다른 삼계 내의 작은 신통력인가요?) 누구는 화신이 더 많고 누구는 화신이 더 적습니다. 여러분 중 몇몇처럼요. 수행을 조금 하고 나면 때로 화신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은 무소부재 하지 못하죠. 두세 곳에 나타날 수는 있어도 우주 전체에 나타나거나 모든 곳에 편재하는 건 아닙니다.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스승님의 보살핌입니다. 어제 아침 7시쯤에 저는… 저는 8시 반에 공안국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절차를 위해 자치구 공안국에 갔습니다. 오전 11시경에 티켓을 받고 오후 3시 20분에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어젯밤 아쉬람에 도착했죠. 내내 돌봐주신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겠어요.
(스승님께 드릴 말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친구가 있는데, 그에겐… 음… 아무튼 신통력이 있습니다. 그는 믿음은 없었지만 저는 그를 친구라고 생각했죠. 그가 스승님의 가르침을 배우길 정말 바랐습니다. 그가 해외에서 돌아온 후 저는 그를 일주일 동안 제 집에 머물도록 초대했고 스승님 테이프를 듣게 했죠. 처음에 그는 여전히 스승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 그는 믿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 당신 머리 위에 큰 우산이, 빛의 우산이 있어요!』 제 눈에는 안 보인다고 말하고 웃으며 전 생각 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이 도우신 겁니다』 그는 그 또한 스승님의 권능 때문이라고 믿었죠. 네, 그게 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먼저, 제 인생의 두 가지 큰 문제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의대생, 의사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몸을 만져야 합니다. 또 저는 영혼에 대해 믿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스승님의 책을 읽고 비디오를 보고 오디오 테이프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승님의 모든… 한 동료 입문자를 통해 스승님의 강연을 읽고 시청했습니다. 구입해서도 많이 봤고요. 앞뒤로 비교해 보니 스승님 말씀이 매우 진실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적 수행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기에 말씀을 100%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학을 공부했고 전형적인 물질주의자였음에도 스승님의 책을 읽은 후로는 육신 외에 영혼이 있다고 믿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책을 읽은 후에 스승님을 따라 영적 수행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스승님의 『즉각적인 깨달음』 소책자를 본 후 바로 비건이 되었죠.
그리고 며칠 후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제가 스승님께서 연설하시는 강연장에 있었는데 모든 동료 입문자들이 사라졌습니다. 저 말고는 아무도 없었죠. 저는 입문을 받으러 밖으로 나갔는데 그때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전 깨어난 후 꿈이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전 생각 했죠. 『스승님이 왜 날 기다리실까? 스승을 찾고 싶다면 내가 찾아 나서야 하는데 말이다. 스승님이 날 기다리실 게 아니라 내가 스승님을 기다려야 하는 게 아닌가』 스승님의 말씀은 제가 오래 숙고하게 만들었죠. 그 후 입문하는 과정을 통해 저는 되돌아보고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스승님의 말씀은… 스승님의 말씀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1995년부터 스승님의 책을 읽으며 비건이 되었죠. 즉시 비건이 되었습니다. 제 가족은 저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가족들은 제가 이기적이라 생각했고 비건 식단이 제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 우려도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험이라는 스승님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 후로 1년 넘게 네 번이나 신청을 했고… 그걸 뭐라고 하죠? 네 번… 입문할 수 있게 하는 거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심사요)
(오, 심사요. 네. 네 번의 심사를 거친 후에야 자격이 돼서 통과했습니다. 제 업장이 많이 컸나 봅니다. 일부는 제 것이고 일부는 제 주변 사람들의 것이었겠죠. 저는 이미 의사였고 불교신자였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거든요. 저는 의학만 믿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는 정말… 오랜 시험 끝에 다행히 스승님께서 저를 받아 주셨죠. 왜냐하면 스승님의 말씀은… 불보살들의 말씀은 최고의 과학이니까요. 정말 그렇습니다. 제 사랑이 전보다 더 커졌어요. 제 환자들을 향한 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스승님 가르침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깨달은 스승들은 수 천억 화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그게… 마야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하면 초자연적인 힘도 매우 강해지나요? 중국에는 기공 고수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매가 방금 언급한 소위 그 구루를 포함해서요. 그에게도 그런 게 있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그의 화신을 봤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불보살들의 화신과는 다른 삼계 내의 작은 신통력인가요?) 누구는 화신이 더 많고 누구는 화신이 더 적습니다. 여러분 중 몇몇처럼요. 수행을 조금 하고 나면 때로 화신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은 무소부재 하지 못하죠. 두세 곳에 나타날 수는 있어도 우주 전체에 나타나거나 모든 곳에 편재하는 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간단하고 신속하게 하세요. 아니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거예요.
(스승님, 아직 질문 두 개가 남았습니다. 명상을 하지 않을 때 가끔 오른쪽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이 소리는 제가 관음을 할 때 듣는 내면 천국의 소리와는 다릅니다) 이해해요. (이 소리를 들어도 되나요?) 네. (들어도 되는 거군요? 또 하나는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할 때 빛을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할 때는 소리를 못 듣고요. 하지만 관음을 할 때와 다시 관광을 할 때를 알 수는 있습니다) 당신은 너무 복잡해요. 무형의 존재들이 당신을 비웃는 것도 당연해요.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할 때는 그냥 하세요.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할 때도 그냥 하고요. 뭔가가 보이면 그냥 보세요. 뭔가가 들리면 그냥 듣고요, 알겠어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죠. 생각을 하지 마세요. (네.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확고하게 앞만 바라보세요. 간단해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눈을 감고 지혜안으로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세요. 정말 간단합니다. 『오, 내면 천국의 빛이 정말 많네! 어디지?』 (하지만 제가 계속하고 싶을 때 다리가 불평하기 시작하거나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 전 그냥…) 그냥 무시하세요. (아, 네) 끈기 있게 해야 돼요. (끈기 있게 움직이지 말라고요. 맞나요?) 네, 끈기가 있어야 해요. 알겠어요? 용기를 내서 그 시험을 통과해야 해요. 그렇지 않고 거기서 멈추는 건 재미없잖아요? 변화와 개혁을 시작해야 해요.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주인이 될 거야』 (네) 『다리가 마비돼도 괜찮아』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걱정 마세요. 안 죽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지 않을 거라고 장담해요.
다른 사람이요. 모두에게 기회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스승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영적 수행에서 진보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명상할 때면 마음속으로 읊조리며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나는 매일 진보하고 매일 명상해야 한다』 하지만 명상 중에는… 전 매일 5시간 명상합니다. 가끔은 2시간 반을 하지만 거의 드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들을 수는 있어요. 위에서 들려오는 미묘한 소리를 포함해서요. 하지만 명상할 때마다 제 머리가… 초조해지면 머리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지혜안은 늘 저를 초조하게 만들죠. 왜 내 지혜안이 똑바로 있지 않은 지 궁금합니다. 지혜안을 찾을 수가 없어요. 초조해질수록 더 많이… 이상입니다. 절망적이에요… 왜 찾을 수가 없는 걸까요? 전 특히 초조해집니다. 때로는 책을 펴서 읽으려고 합니다) 초조해하지 마세요.
(책을 읽은 다음 다시 명상을 하러 가지만 여전히 효과가 없습니다. 압박이 너무 세서 저는 말하길… 스승님을 만나면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거나 힘을 주십사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특히나 무지하니까요. 지금도 압박을 느낍니다. 붙들고만 있어도… 공기 좀 쐬도록 잠시 내려놓아야 할까 봐요. 때로는… 지금은 가족 모두가 입문했습니다. 남편과 저를 비롯해 우린 가끔 함께 명상을 합니다. 때로는 우리 둘이서 3일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안거를 하기도 하죠. 그래도 효과가 없습니다) 천천히 하세요, 알겠어요? 천천히 하세요.
(때로는 남편도… 그는 큰 진보를 이뤘지만 가끔 그도 이렇게 말하죠. 『나도 안돼. 지금은 못하겠어』 제가 이번 선행사에 온 이유는… 저는 집에서 왔습니다. 저는 소위 홍보 이사입니다. 어쨌든 전 이곳에 왔고 제 남편이 스승님을 만나면 안부 전해달라고 부탁했죠. 제 수행이 안정적이길 바랍니다. 제 목표는 매일 진보하는 거라서 스승님께 여쭙니다) 들었어요. 이제 대답해도 될까요? (네, 네. 부탁드립니다) 자신을 압박하지 마세요. 당신 문제는 자신을 너무 압박하는 거예요. 명상할 때는 이완하세요. 지혜안이 당신을 찾겠죠. 지혜안은 당신을 볼 수 있죠.
이렇게 눈을 감고 여기서부터 앞을 바라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뭔가 보이면 바라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세요. 스스로를 압박하지 마세요. 초조해하지 마세요. 초조해하면 스트레스 받죠. 영혼은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데 여기로 오면 압박을 받죠. 그곳이 바로 압력이 숨어있는 곳이죠. 그래서 그런 기분이 드는 거예요. 앞으로는 압박감에 대해 걱정 마세요. 지혜안을 찾지 말고 여기에 집중하는 것만 기억하세요. 알겠죠? 기억하세요. 마치…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거기서 느낀 다음 여기서 느끼는 거예요. 지혜안이 밖을 바라보는 것과 같아요. 당신이 두 눈으로 날 바라보는 것처럼요. 거기 눈이 있어요. 눈을 감고 그걸 이용하세요. 그냥 이렇게 바라보세요. 때때로 약간의 내면 천국의 빛이 보일 거예요. 그런 뒤 그것이 폭발하면서 매우 커질 거예요. 당신의 영혼이 빠져나갈 수 있게요. 때로는 그런 게 안 보이고 별과 달이 보일 수도 있어요. 그냥 이완하세요. 알겠죠? 지금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것처럼 지혜안으로 바라보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음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이번에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어느 날 밤 꿈을 꿨는데, 저는 성심과 믿음만 있으면 스승님을 뵐 수 있다고 말했죠. 그러자 곧바로 매우 어두워졌어요. 그러다 멈췄습니다. 특별히 어두워지다가요. 저는 오불을 외웠습니다. 계속해서 오불을 외웠더니 갑자기 햇빛이 비쳤고 전 생각했죠. 『내 자매를 찾아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린 스승님을 뵈어야 해』 마침내 제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수년 동안, 스승님은 제 가족을 정말 많이 돌봐주셨어요. 남편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얼굴이 사흘 동안 장밋빛을 띠고 있어서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저는 말했죠. 『여러분은 영적 수행을 하지 않으니 이해를 못 할 겁니다』 전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았죠. 수년간 스승님께선 제 육신을 돌봐주셨습니다. 저는 약을 먹어본 적도 없고 감기에 걸린 적도 없어요. 입문 후 지난 몇 년 동안 제 가족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자식들과 며느리들은 제게 잘해줬습니다. 모두 스승님의 보살핌과 사랑 덕분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매일 스승님을 뵙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스승님께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부터 영적 수행을 열심히 해서 스승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몇 명이나 더 질문이 있죠? 손을 들어서 보여주세요. 저 뒤에요. 두 명뿐이에요? 하나, 둘, 셋, 여러분 셋은 빨리 물어보세요. 당신도요? (넷, 다섯이요) 넷, 다섯, 몇 명이죠? 손을 들고 더 큰 소리로 말하세요. 오, 여기도 좀 있나요? 하나, 둘, 셋, 넷. 좀 더 서두를 수 없나요? 아니면 내일이나 다른 날로 변경합시다. 알겠죠? 내일도 여기 있을 건가요? 이 사람들이요? (있을 겁니다) 그럼 내일 합시다. 먼저 식사하러 가세요. 아니면 너무 어두워져서 음식이 보이지 않거나 사라질 수도 있어요. 배고프니까 가서 식사하세요. 있다가 밤에는 너무 추울 거예요. 내일 시간이 나면 내가 안배할게요. (네) 거기서 기다리지 마세요. 시간이 되면 내가 안배할게요. (알겠습니다) 오직 여러분을 위해 내가 며칠 더 머무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식사하세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