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불교의 신성한 경전: 묘법연화경, 4장, 6부 중 4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세존이시여,‍ 큰 부자인 장자는 곧 여래이시고‍ 저희들은 모두‍ 부처님의 아들과‍ 같사오니,‍ 여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저희들을 아들이라고 하시였나이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세 가지의 괴로움 때문에 ‍나고 죽는 가운데서 모든 고통을 받으면서도 미혹하고 아는 것이 없어 소승법을‍ 좋아 하였나이다.

오늘날 세존께서 저희들로 하여금 이것을‍ 모든 법의 희롱거리인‍ 거름으로‍ 생각하여 버리라고‍ 말씀하시었으나‍ ‍저희들은 그 속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열반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얻고서는‍ 마음이 크게 기쁘고 즐거워 스스로‍ 만족하게 여기며‍ 곧 생각하기를‍ 「부처님 법 가운데서 부지런히‍ 정진한 인연으로 얻은 것이 매우 많다」고 하였나이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저희들의 마음이 ‍변변치 못하여 부질없는 욕망에 얽매여서 소승법을 좋아함을‍ 미리 아시면서도‍ 내버려두시고‍ 「너희들도 마땅히 여래의 지견인 보배의 창고가 있느니라」고 분별하여‍ 말씀해 주시지 않고,‍ 방편으로‍ 여래의 지혜를‍ 말씀하셨으나‍ 저희들은‍ 부처님으로 부터‍ 열반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겨우 받고는‍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만족하여‍ 대승법을‍ 구하려는 뜻이‍ 전혀 없었나이다.

저희들은 또 여래의 지혜로 인하여 모든 보살들에게 열어 보이며 설법하면서도 ‍스스로는 부처님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서원을 세운적이 없었나이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는 저희들이 보잘 것 없는 소승법을 좋아함을 아시고 방편으로 저희들의‍ 근기에 따라 말씀하셨건만,‍ 저희들은‍ 참된 부처님의 아들인 줄을 미처 몰랐기 때문입니다. ‍

「이제서야 저희들은 세존께서 부처님 지혜에‍ 아낌이 없으신 줄을 알았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예전부터 참된 부처님의‍ 아들이었지마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소승의 가르침만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희들에게 더 높고 큰 깨달음인‍ 대승법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부처님께서 대승법을‍ 설해주셨을 것이옵니다.

지금 이 법화경에서 오직 일승만을 말씀하시고 예전에 보살들 앞에서는 ‍성문들이 소승의 가르침을 좋아한다고 나무라셨으나,‍ 부처님께서는 참다운 대승법으로 ‍교화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본래부터 구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지금 법왕의 큰 보배가 저절로 이르렀으니,‍ 부처님의 아들로서 얻을 것을‍ 모두 얻었나이다」‍ ‍

이때 마하가섭이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저희들은 오늘에야 부처님의 말씀 듣고‍/ 기쁘고도 즐거우며 없던 법을 얻나이다/ 성문들도 성불한다 부처님이 설하시니/‍ 위가 없는 보배더미 ‍안 구해도 절로 얻네‍/ 비유컨대, 어린 아이 ‍철이 없고 무지하여‍/ 아비 떠나 도망하여 ‍다른 땅에 멀리 가서‍/ 이리저리 떠돌면서 ‍오십 년을 살았거늘/‍ 그 아비는 걱정되어 ‍사방으로 찾았었네.‍

아들 찾던 지친 몸이 한 성안에 머물면서/‍ 큰 집 하나 지어놓고 오욕락을 즐기나니‍/ 그 집 주인 큰 부자라 많은 금과 은들이며‍/ 자거, 마노, 진주, 유리, ‍말과/ 소와 코끼리와‍ 양과/ 연과 수레들과 ‍논과 밭과 종들이며/‍ 하인들과 소작인들/ 많고 많아 끝이 없고/‍ ‍주고 받는 이익들이 타국까지 미쳤으며/‍ 장사꾼과 고객들이 ‍그 문 앞에 줄을 섰네.

천 만 억의 사람들이 ‍둘러서서 공경하며/‍ ‍임금이나 왕족들이 항상 공경하는 바요/ 여러 신하 명문호족 ‍한결같이 공경하니/‍ 이와 같은 인연으로 ‍오고 가는 사람 많고/‍ 부유하고 잘살아서 큰 세력도 가졌지만/‍ ‍나이 들고 늙어가니 아들 생각 더욱 간절‍/ 자나깨나 생각하다: 「죽을 때가 되었는데‍/ 어리석은 그 자식은/ ‍떠나간 지 오십여 년/‍ ‍창고 속에 쌓인 재물/ 어찌하면 좋을 건가」‍

그때 저기 궁한 아들/ ‍옷과 밥을 구하려고/‍ 이 마을서 저 마을로/ 이 나라와 저 나라로/‍ 어떤 때는 얻어 먹고/ ‍어떤 때는 얻지 못해/‍ 굶주리고 못 먹어서/ 옴과 버짐 생겼으며/‍ ‍이곳 저곳 헤매다가/ 아비 사는 성에 닿아‍/ ‍품팔이로 전전하며/ 아버지 집 이르렀네.‍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4/6)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