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성찰하도록 자극하고 싶으며 비거니즘도 그런 주제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동물을 대하고 신께서 주신 이 피조물을 대하는 방식을 사람들이 생각하고 성찰하고 사유한 후에 행동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가 뭔가를 보고 그것을 납득하면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비건 메시지를 새긴 장식용 쿠션과 액자, 벽에 붙일 포스터 그림과 손가방, 키친타월 등을 만들었어요…” “다양한 달걀 대체품을 보여주는 삽화를 넣은 행주를 직접 만들었어요. 그래서 주방에서 『아, 아마씨를 사용할 수 있구나, 치아씨를 사용할 수 있네 감자전분이나 사과와 바나나도 쓰네』 하면서 금방 찾아볼 수 있게 했죠.”
또한 전업주부로 지내며 응 목사님은 모든 가족이 즐길 맛있고 간편한 비건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해 『원 해피 테이블』이라는 창의적인 비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과 가족이 성공적인 비건 여정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그녀의 귀중한 통찰을 들어볼까요. “비건 여정이 처음이거나 비건에 호기심이 있는 분을 위해 조언하자면, 어떻게든 시작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하루에 한 끼 채식이든 일주일에 하루 채식이든 어떻게든 시작해 보는 겁니다. 특히 자녀가 있고 식구가 많은 가족에게 하고 싶은 또 다른 조언은 지금 먹고 있는 것을 계속 먹되 비건으로 만들어 보라는 겁니다.”
이제 내면의 아이와 다시 연결하여 변화와 자비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응 목사님의 진솔한 메시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것처럼 하나님과 창조의 충만함과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보십시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누구든, 무엇을 믿든, 어떤 신념을 갖고 있든, 심지어 영적인 종교가 없더라도 그건 여전히 신념이라고 말합니다. 직감에 귀 기울이고 영혼에 귀 기울이세요. 기독교계에서는 작고 고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하지요. 무엇이 옳은지, 그렇죠? 어려서 동물에 대해 느꼈던 감정으로 돌아가는 것처럼요. 그런 다음 오늘날 축산업과 동물농업에 존재하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시스템을 조사해 보세요. 그리고 자기 영혼에 귀 기울일 때 느끼는 걸 다시 받아들인 다음 그런 시스템을 연구하고 조사해서 배운 것을 취하고 그것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게 하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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