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사는 두 가지 방식이 있죠. 한가지는 평범한 길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신의 은총을 알고 훨씬 더 행복하고 훨씬 더 순조로우며, 더욱더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일단 신의 은총을 알게 되면 삶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삶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접어들죠. 삶이 천국 같아져요.
나는 네덜란드 형제자매들과 아주 좋고 중요한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 밖에 내가 여러분 나라에 줄 수 있는 게 없군요. 여러분 나라는 이미 너무나 위대하며, 아주 번영되고, 여러 방면에서 매우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초대받았으니, 내가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알고 내가 가진 겁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 지식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알 겁니다.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잘 들리나요? 그게… 들리나요? 마이크에 대고 말해줄래요? 나를 보거나 내게 미소짓지 말고 바로 여기에 대고 말해요. 내가 마이크를 들어야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세상을 사는 두 가지 방식이 있죠. 한가지는 평범한 길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내 말이 들리나요? (예) 괜찮아요? (아니요) 안 좋다고요? 더 큰 소리로 말하려고 해 보세요. 마이크를 들고 똑바로 일어서 보세요. 나는 당신 말이 들려도 그들에겐 안 들려요. (예) 좋아요. 그렇게요. 영화배우처럼 보이네요. (예. 이것은...) 똑바로 서면 더 좋아요.
또 다른 방법은 신의 은총을 알고 훨씬 더 행복하고, 훨씬 더 순조로우며, 더욱더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네요. (예)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두 번째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첫 번째 방식으로 사는 걸 택합니다. 우린 두 번째 방식을 알고 싶지만, 대개 숨겨져 있어요. 마치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듯이 아주 간단한데도 불구하고 우린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의 제대로 못 하고 대부분 좌절하면서 불행한 삶을 살지요. 일단 신의 은총을 알게 되면, 삶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삶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접어들죠. 삶이 천국 같아져요.
통역이 돼요? 안 돼요? 예? 당신이 통역을 더 잘하니 여기 와요. 당신은 더 잘해야 해요.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당신은 잘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밑에 있으면 쉽지만, 여기에 서 있게 되면… 약간 흥분하게 돼요. 그래서 그렇죠.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번째 삶의 방식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천국을 가져오며, 우리의 내면과 외면에 평화를 가져옵니다. 난 그런 게 좋아요. 사람들은 신의 은총과 접하는 길을 깨달음의 길, 예수의 길, 부처의 길, 모하메드의 길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과거, 현재, 미래의 위대한 스승들의 길이라고 부릅니다. 종교의 길을 말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종교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하나는 이론으로 성경을 읽는 겁니다. 우리가 경건해지고, 신의 계명을 지키고, 금식하거나 좋은 사람이 되고, 서로를 돕는 것이 한가지 길입니다. 또 다른 길은 영적인 길로 훨씬 더 깊지요. 영적인 길은 신과 직접 접할 수 있는 길이며, 신께 하고 싶은 모든 말을 하고, 신이 우리에게 문제 해결 방법을 말해 주는 길이죠. 또는 신이 축복해 줘서 우리의 삶이 살고 싶은 대로 되는 길입니다.
그는 잘하나요? 계속해요. 성경이나 많은 영적인 종교 경전에선 어떻게 신을 접할 수 있는지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저 옛날에 성 요한이나 누가 신을 만났다거나, 또는 모세가 신을 만나서 축복을 받은 다음 지혜가 생겼다는 등등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성경이나 경전에선 모세가 지혜를 어떻게 얻었는지 말하지 않아요. 예수는 사막에서 40일간 명상했지요. 모하메드도 비슷하고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처도 그와 유사하죠. 그런 식이죠. 고대부터 끊임없이 스승이 있었어요. 모두 말할 순 없어요. 하지만 그들 모두 오랜 시간 매일 명상하는 과정을 겪어야 했어요. 살면서 매일 우리 내면의 신과 만나기 위해서요. 우리도 원한다면...
미안해요. 계속하세요. 그게 다예요? 짧군요! 괜찮아요? 당신이 대기하며 그가 잊은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건 재미있죠. 보통 진짜 통역자는 핵심을 적어서 잘 듣고는 그것을 중심으로 통역해요. 그렇게 할래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잘 통역하겠습니다) 약간 기록을 하면... 예 (알겠습니다)
일본 농담이 하나 생각나네요.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거지만 여러분, 듣고 싶나요? (예) 좋아요. 봄이라 온통 꽃이 가득하니까. 기분전환 좀 해보죠. 좋아요. 중국인 관광 가이드가 일본인 관광객을 데리고 암스테르담 주변을 다니며 곳곳을 보여줬어요. 그런 다음 그들은 코미디 클럽에 갔어요. 코미디언이 무대에 서서 이야기했어요. 온갖 몸짓을 하면서 말이에요. 많은 이야기를 했고 모두 웃었어요. 모든 네덜란드인이 웃고, 또 웃었어요. 그러자 일본인 관광객은 가이드가 통역해 주길 계속 기다렸죠. 그 코미디언이 끝낸 뒤에 모두 이미 웃었죠. 그들이 말했어요. 『무슨 말이죠? 무슨 얘기였죠』 그러자 그 가이드가 그들에게 말했어요. 『그 코미디언이 방금 멋진 농담을 했으니 이제 손뼉 치면서 웃으세요』 그러자 갑자기 모든 일본인이 웃었어요. 그 코미디언이 말했죠. 『왜 내가 아주 오래 말했는데도 당신이 한마디 하니까 그들이 웃는 거죠?』 예, 그래요. 그도 같은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좋아요. 노력해 보세요. (예)
고대에는 통신 체계가 그다지 능률적이지 않았어요. 교통 체계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신의 은총을 얻거나, 내면의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 경전들은 이런 영적인 주제를 아주 귀하고, 신비한 방식으로 말하며, 찾기도 몹시 어렵고, 성취하기도 아주 어렵다고 언급하죠. 또 우릴 위해 방법을 써놓지도 않아요. 하지만 요즘엔 과학이 발견한 모든 편의 덕분에 우린 몇 시간이나 몇 분 이내로 각자가 아는 뭔가를 공유할 수가 있지요. 언제든 서로 볼 수 있고, 언제든 서로 보고 싶거나 방법을 아는 누굴 만나고 싶으면 거기로 날아가거나 차나 버스를 타고 항상 갈 수 있지요. 몇 시간이나 며칠이 걸리냐가 문제지요. 그럼 영적 수행에 대해 알고자 했던 무엇이든 알 수 있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우린 소위 이 영적 안내자나 영적 친구의 대리인을 만날 수 있으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요. 우린 세계 어디서든 늘 배울 수 있습니다. 이건 아주 행운이지요.
난 그걸 몰랐어요. 난 히말라야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내 운명이었죠. 난 거기 가야 했지만 돌아왔고, 여러분은 거기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그러니 그건 시간 낭비가 아니라; 신이 일하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히말라야가 깨닫게 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전수되는 영적인 힘이 깨닫게 합니다. 선택된 정류장, 살아있는 선택된 영적인 전신주를 통해서요. 신이 여러분을 전신주로 택했다면, 신은 여러분을 통해 다른 이에게 그 힘을 전할 겁니다. 그건 아주 간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