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신의 힘을 전수받거나 우리 안에 존재하는 이 힘에 다시 불을 붙인다면, 우리도 이 행성에 사는 동안에 천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유의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신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그걸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린 영적인 삶과 동시에 물질적인 삶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요. 우린 천국과 지구를 동시에 지니며 둘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은 이름이 없고, 어떤 면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신을 알긴 어려워요. 하지만 신이 이 힘을 전하도록 누군가를 택한다면, 그럼 우리가 관계하기 더 쉬워지고, 서서히 여기에 동화할 수 있지요. 우리가 신과 하나 되고 신을 완전히 알 때까지요, 그것이 완전한 깨달음의 과정이죠.
신의 힘을 전하는 전신주로 선택된 이는 이 행성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지 않아요. 단지 횃불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는 다른 횃불에 불이 붙어야 하는 거죠. 그럼 그 횃불을 이용해서 또 다른 횃불과 또 다른 횃불에 불을 붙이는 거지요. 그러니 많은 횃불에 불을 붙이려면, 처음에 횃불 하나에 불이 붙어야 해요. 그럼 그게 선택받은 전신주인 겁니다. 누군가 처음에 시작해야 하며, 거기서 다른 모든 게 옵니다. 따라서 신이 내게 보여준 경험으론 신을 아는 법엔 신비할 게 없어요.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들도 신을 체험할 수 있어요. 성경에 적힌 체험 그대로죠. 마치 모세가 신을 큰 불타는 덤불로 보고, 다른 성인들이 신을 많은 물소리로 들었다면, 우리도 똑같은 체험을 하거나 더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가 행한 모든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했지요. 그가 하는 게 아니라 아버지께서 하시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만일 신의 힘을 전수받거나 우리 안에 존재하는 이 힘에 다시 불을 붙인다면, 우리도 이 행성에 사는 동안에 천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유의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신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그걸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린 영적인 삶과 동시에 물질적인 삶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요. 우린 천국과 지구를 동시에 지니며 둘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세상만 즐기고 다른 세상인 천국이 존재하는 걸 모르기 때문에, 우린 천국이 있는데 죽은 뒤에 볼 수 있다고 들었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바로 지금 볼 수 있어요.
우린 천국을 두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어요. 하나는 보다 물질적인 것으로, 전수과정을 거친 뒤에 우린 더 행복해지고, 더 지적으로 되며, 더 빨리 반응하고, 참을성이 많아지며, 보다 사랑이 많고, 많은 면에서 더욱 성공합니다. 때로는 심지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고, 현재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풀지, 등등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 가족과 친구들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이것이 물질적인 방식으로 드러난 신의 은총이지요.
충분해요? 당신은... 그게 충분한가요? 아니요, 저쪽에 물었어요. 그럼 당신이 그에게 알려주지 않았나요? (그는 요점을 말하려 해요) 좋아요, 요점. 만족하길 바라요.
하지만 다른 방식은, 우린 천안으로 정말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떤 장소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린 거기에 육신이 아니라 영적인 몸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우린 다시 육신으로 돌아올 수 있고, 우리 일상활동을 계속할 수 있어요 – 아무도 우릴 성인으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많은 문제를 막아줍니다.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려와서 우리 발의 먼지를 경배하기 시작하고, 집을 『공짜 호텔』로 만들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역사를 통해서 잘 알 거예요 – 어떤 성인이든 유명해지면, 그는 끝장입니다. 사생활도 없고, 자기 시간도 없고, 집도, 휴식도, 익명성도 – 아무것도 없어요. 그는 대중의 하인이 됩니다.
알다시피 예전에는, 어느 성경이나 심지어 코란 같은 경전에, 기독교인과 불교도가 과거의 성인들이 천국을 본 대로 묘사해 놓았지요 – 그들은 천국에 올라가 트럼펫 소리를 듣고 신의 불꽃 – 즉 신을 보았으며 – 신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지요. 몇몇 체험만으로 그들은 아주 유명해졌고, 심지어 성경에 그게 기록됩니다. 우린 이 모든 체험을 할 수 있지만, 말하지 않아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게 더 나아요. 우린 천사를 볼 수 있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성인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린 이런저런 식으로 신에게 말할 수도 있죠. 천국의 언어나 심지어 인간의 언어로요 – 포르투갈어로, 네덜란드어로, 독일어, 프랑스어로요 – 모든 언어로 신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아무도 여러분 내면의 발전을 알지 못할 거예요.
옛날부터 우리가 어떤 이유로 잘 알려지거나, 우리가 영적 안내자로 유명해지는 게 신의 뜻이라면 유쾌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우리를 둘러쌀 겁니다. 때론 영적인 스승들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광신도들, 정부와 일부 종교의 극단주의자에 의해 박해를 받습니다. 나머지는 알겠죠. 그래서 우리는 내면의 영적 체험을 우리 자신이나 단체 내에 간직하는 것이 더 좋고 더 바람직합니다. 우린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가 같은 체험을 하는 걸 아니까요. 이상한 게 없고, 신비한 것도 없고, 불경스러운 것도 없죠. 우리 모두 비슷한 체험을 하고, 우리는 아주 잘 아니까요. 하지만 외부 사람들은 때로 이해를 못 해요. 우리가 지어낸 얘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과거의 많은 스승이 박해를 받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종교의 자유가 더 많아지고, 인권은 더 존중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수행을 알 기회가 더 있지요. 더 공개적으로 할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영적 체험이나 신으로부터 알게 된 천상의 체험은 항상 자신만 간직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지상에서 일하면서 천국에 사는 그런 상태를 얻는 길이 있어요. 그렇게 할 방법이 있죠. 천국은 이미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천국은 항상 존재합니다. 구걸할 필요가 없어요. 그걸 위해 고행할 필요가 없어요. 그걸 위해 온종일 기도할 필요 없어요. 어디서 다시 얻는지 알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신의 자녀들이니까요. 우리는 아무것도 구걸할 필요 없어요. 우린 천국의 왕자죠, 왕자와 공주요, 미안해요.
우린 항상 남성적인 용어로 신에 대해 말하니까 나도 그런 식으로 하지만, 신은 그런 특성이 없어요. 난 신을 봤는데, 신은 여러분과 나처럼 차이가 없어요. 다르지요. 아주 아름답지요. 신은 성별이 없어요.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식의 남성과 여성의 특성이 없어요. 때로 우리와 연락하려고 신은 여자 성인이나 내면의 여자 천사로 나타나 우리에게 조언하고 우주의 비밀을 우리와 나눌 수 있어요. 때로 신은 남자로 나타나 우리와 담소를 나누고, 삶을 사는 현명한 길을 말해주고,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지만; 그건 우리에게 달렸죠. 때로 우리 인간은 여성의 모습을 보길 좋아하거나 남자의 외모를 보길 좋아해요. 따라서 신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남자나 여자로 나타나죠.
마찬가지로, 난 신께 대부분의 옛 스승들이 왜 남자인지 물었어요. 『왜 지금 이 힘든 일을 내게 하라는 겁니까?』 신은 말했죠.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자』 난 신께 말했거든요. 『난 여자예요. 시간도 여유롭게 쓰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고, 천천히 우아하게 걷고 싶어요. 난 남자 일을 하며 항상 서두르고 싶지 않아요!』 이건 아주 큰일이니까요. 몹시 힘들고 많은 에너지와 체력이 요구되기에, 난 남자가 더 알맞겠다 생각했죠. 하지만 신은 말했어요. 『걱정 말라. 너에게 힘을 주니 모든 걸 할수 있다』 신은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당신이 그보다 더 잘하는 것 같나요? 계속해요. 내 말을 통역해요. (당신의 마지막 문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문제예요. 나도 내 말을 잊어버렸죠. (저도 잊었습니다) 인간은 변화가 필요해요. 들리나요? (예) 뒤에도 들리나요? (잘 안 들려요) 아니라고요. 더 크게 말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나처럼 크게 소리치세요. 무엇이 문제죠? 왜 계속 통역자를 바꾸나요? 그가 피곤하대요? (스승님 말씀과 완전히 다른 말을 했습니다) 그래요? (네, 그랬습니다) 정말요? (그래서 통역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럼 크게 말하세요. 당신이 더 잘하면요. 오, 세상에. 전부 다시 해야 하나요? 좋아요.
좋아요, 말해주지요. 이 문제에 해결책이 하나 있어요. 여러분이 깨달으면 됩니다. 난 보여줄 수 있어요 – 1분이면 됩니다. 그래서군요... 예. 괜찮아요? 거기 뒤에 들려요? 들리나요? (예) 좋아요. 그럼 저절로 모든 해답이 올 겁니다. 여러분은 스승이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직접 신과 소통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언어로도요. 통역이 필요 없어요. 두 가지 길이 있어요. 말했다시피 한 방법은 인간의 언어이고, 다른 방법은 영적인 언어지요. 대개 신은 영적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우리도 그렇게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