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제1회, 중동 채식인 회의가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개최되어 채식 생활방식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참가하도록 대중을 초청했습니다.
게다가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비건 채식인이 되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식품 선택』이라는 생방송 화상 회의에 특별 초청되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국제 베스트 셀러인 『내 인생의 새들』 아랍어 판 출판기념식을 가졌는데 그 책들은 출판기념식 전에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제1회, 중동 채식인 회의 (MEVEG)』 1부에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2010년 12월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첫날 저명한 연사들의 소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삶에서 근본적인 걸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먹는 것이었죠. 저는 많은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어요. 그게 제가 식이요법을 탐구하게 된 계기였죠. 실제로 질병의 근원을 뿌리 뽑을 수 없다면 적어도 증상을 완화할 방법은 뭘까요?”
“전 어쩌다가 채식인으로 태어났고 그것 외엔 먹어본 게 없어요. 저는 비건이나 채식 음식을 제공하면 아무도 절대 거부하지 않을 것을 알았죠. 거기에 뭔가가 있어요. 일종의 공통분모나 교집합 같은 거죠. 오늘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모인 걸 보고 계십니다.”
“다른 것이 중요치 않아도 이건 매우 중요해요. 건강이라는 작은 것이 없이는 우린 결코 웃을 수 없고, 뭔가를 할 수 없고, 직업을 가지거나, 꿈을 이룰 수도 없어요. 그게 건강이죠. 다른 것이 없다면 우리 몸에 다른 유형의 음식을 먹어 봐야 합니다. 자신과 미래를 위해 지금 건강에 주의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