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에 여러분 같은 수행자들처럼 선량하고 덕 있는 사람이 10 명만 있어도, 온 나라를 구하기에 충분합니다. 이해하겠어요? (네) 그러니 상관없어요. 10 명이면 내게 충분해요. 100 명은 이미 많은 거죠. 그들이 수행하지 않더라도 내면에 스승의 씨앗이 심어져 계속 자랄 겁니다. (네, 스승님) 적어도 뭔가 잘못했을 때 그들은 생각하겠죠. 『오, 아니지, 잘못됐지』 그들이 명상은 안 해도 알고 있죠: 죽이지 말고, 훔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그들은 모든 걸 알고 있죠.
(이제 수프림 마스터 TV로 뭔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전혀 없는 것보다는 둘이라도 있는 게 낫죠. 강연에 왔던 사람들 중에는 집에 가서 마음속으로 뭔가를 느끼는 이들도 있을 거예요. 이 생의 후반부에 그게 서서히 발현될 겁니다. 입문하고 단체에서 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요. 혹은 집에서 명상하며 비디오나 수프림 마스터 TV를 볼 수도 있죠. 단체명상엔 나오지 않고요. 연락하는 건 원치 않아도 명상은 할지 몰라요. 어느 나라든 당신처럼 덕 있는 이가 열 명만 있어도, 열 명이요. 그 나라는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해하겠어요? 열 사람이면 충분해요! 확신하는데 입문한 사람 백 명 중에 열 명은 명상을 할 거예요. 당신 둘을 포함해서요. 항상 최소한 10%는 되죠. 100%가 전부 계속하는 경우는 없어요. 10%는 계속할 겁니다. 아마도 집에서요. 당신들은 더 확실하지만 그들은 아마 멀리 있어서 오지는 않고 명상만 할 겁니다. 가능하면 그들에게 연락해서 얘기해 보세요. 입문자 연락처가 있죠? (네, 있습니다) 좋아요. 초대해 보세요. (오늘 편지를 써볼까 합니다) 네, 그래요. (이것에 대해 생각해 봤죠. 편지를 쓰면 아마 그들은…) 그냥 와서 함께 차나 마시자고 하세요. (이것에 관해 생각했어요) 비건 파엘라를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는 거죠. 그럼 서로 유대가 깊어지고 서로 도울 수 있게 됩니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편지 같은 걸 써보세요.
어느 나라든 덕 있는 사람이 열 명만 있으면, 당신 같은 수행자 말이에요. 열 명만 있어도 나라를 구할 수 있어요. 이해하겠어요? (네) 그러니 상관없어요. 나에겐 열 명이면 돼요. 백 명이면 꽤 많은 겁니다. 설사 수행을 안 한다 해도 내면에 스승의 씨앗이 심어져 계속 자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리고 적어도 뭔가 잘못된 일을 할 때 생각할 겁니다. 『아니야. 이건 잘못됐어』 명상하진 않아도 그들은 압니다. 살생하지 말고, 훔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그들은 다 알고 있어요. 적어도 그걸 지키고 선한 사람이 될 거예요. 어쩌면 아직 비건식을 하고 있고 수행을 약간 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당신 나라에 좋은 일이죠.
포르투갈 총리가 EU 집행위원장이 됐죠. (네, 두랑 바호주 총리요) 그는 아주 훌륭하고 공정하고 선한 사람이에요. 포르투갈 사람인 걸 자랑스러워해야 해요. 그는 훌륭해요. (네, 스승님) 보세요, 당신 나라에 좋은 일이 많잖아요.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각 나라에 열 명만 있으면 세상을 구할 수 있어요. 각각의 나라를 구하면요. 여기서 이 나라를 구하고 저기서 또 다른 나라를… 그래서 내가 다니는 거죠. 물론 모두 남는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걸로 충분해요. 10%면 충분합니다. 천천히 늘어날 거예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도 생겼고 더 많은 이가 시청하니 더 많은 이가 오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심! 신심을 가져요! 나도 처음 대만(포모사)에 왔을 땐 혼자였어요. 제자가 두세 명 있었는데 보세요, 지금은 많잖아요. (네) 시간문제죠. (스승님은 등급이 높으시죠) 시간이죠!
작은 커피숍에서 비디오 강연회 같은 걸 여세요. 사람들이 와서 볼 겁니다. 당신이 괜찮다면요. 아니, 힘들겠군요. (잘 모르겠어요… 제 체험이 좋은 건지 제가 남들에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체험은 말하지 마세요. 그저 명상하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삶이 좋아지고 자비심이 커진다고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질문 있나요? (사랑합니다) 나도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스승님께서 하시는 일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세상엔 이 일이 필요해요) 당신도 필요하죠. 보세요, 우린 함께 일하죠. 당신은 소규모로 일하고 난 좀 더 큰 규모로 일해요. 하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이 됩니다. 우린 한 팀이에요.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아주 기쁘군요. 남아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하면서 일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고마워요. 당신의 사랑과 신심, 모든 것에 감사해요. 우린 같은 팀이에요. 천천히 하세요. 괜찮아요. 서두르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네. 다음에 만나요.
당신 같아 보이지 않아요. (네, 수염이 있었으니까요) 당신은 더 엄숙했었죠. (수염이 있어서요) 이게 더 좋아 보여요. (이젠 수염이 없습니다) 그래요, 수염이 없으니 더 잘생겨 보이는군요. 네. 정말이에요. (어머니도 그러셨습니다) 똑같이 말했나요? (네) 네. 사실이에요. 너무 엄숙해 보였거든요. (전 군 장교였습니다) 그래서 그랬군요. 이젠 더 행복하고 편안해 보여요. (네, 저는 군대를 제대했습니다) 그만뒀군요. (이젠 더 자유로워졌지요) 네, 더 좋아 보여요. (전 복귀했습니다) 평범한 생활로요. (네) 네. 그래요. 더 낫죠.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 전 초집중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네, 네, 네. (하나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당신을 보세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죠. 아주 행복하고요.
(스승님을 처음 뵀을 때는 두렵진 않았는데 신중했었죠) 회의적이었죠, 그렇죠? (네) 의구심이 드는 거죠. (이 여인이 누구지?)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아무 정보도 없었죠) (허나 음성을 들었을 때 저는…) 믿었군요. 네. 『시도해 볼 수 있죠』 (제가 간 유일한 강연이었죠) 그래요? 언제요? (다른 강연은 안 갔습니다) 아무 데도 안 갔군요. (네) 알겠어요. (저는 책에서 영적인 믿음을 구했습니다) 책들이 아주 많죠. (성경을 탐구했습니다) 네. 그걸 찾았군요. 이젠 괜찮나요? (하지만 스승님의 강연 말곤 어떤 강연에도 가지 않았죠) 당신이 와서 기뻐요. (예를 들어 제가 갔을 때… 일하고 싶어서) 머물렀군요. (축복의 시간이었죠) 네.
(전 알코바사에서 왔습니다.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00㎞ 거리에 있습니다) 멀군요. (전 일 때문에 리스본에 가야 했습니다. 한데 거기 가자, 스승님의 견본 책자가 사무실에서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요? 그래서 갔나요? (견본 책자는 12월에 받았습니다. 허나 스승님은 5월 7일에 리스본에 오셨습니다. 전 12월에는 견본 책자를 읽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강연 일주일 전에 사무실에서 견본 책자를 보고 말했죠. 『오, 「즉각 깨달음」 이게 뭘까?』 전 그날 밤 자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읽었죠) 네. (스승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로워질 거란 내용이었죠) 네. (전 제 직감에 물어봤고 스승님께도 여쭤봤습니다. 그런 뒤 잊어버렸지요) 네.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날 볼 거라고요. (네. 허나 일주일 후 신문에서 칭하이 스승이 리스본에 오신단 기사를 봤습니다) 그랬군요. 그래서 왔군요. 당신이 와서 기뻐요. 우린 인연이 있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할 수 있어요.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뭐든요. (전생에 스승님과 제가 함께한 적이 있나요?) 그럼요. 당신은 잊었겠지만 두 번 함께했어요! (두 번이요? 제가 힘들게 하진 않았나요?) 네, 그래요! (그런가요?) 당신은 착했어요. 네! 당신은 좋은 제자였지만 등급이 별로 안 높아서 더 높이 올라가려고 이 생에 다시 온 거예요. 그러니 괜찮아요. 이번엔 해낼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또 당신은 날 그리워해서 돌아오길 원했어요. 이 생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일하려고요. 다시 보게 되어 기뻐요. 오래간만이네요. 잘 가요, 지금 가나요? (네, 갑니다. 음식을 좀 챙겨서 가려고요) 좋은 여행 되세요. 다음에 또 봅시다. (다음에 뵐게요) 잘 가요. 포르투갈어로 뭐라 하죠? (아데우스!) 아데우스! (「신에게」란 뜻입니다) 신에게요. 아데우스! 스페인어와 같군요. (네) 아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