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에 전쟁을 막는 것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중대한 시기였었죠) 모두가 도왔죠. (네, 그렇습니다) 우린 많은 일을 했어요. (오, 아주아주 많았죠. 99년 유럽투어 테이프를 매일 봅니다) 매일 보나요? (네, 네) 왜죠? (그 안엔 아주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런던 편에는요. 네, 특히 런던과 더블린요) 좋아하나요? (물론이죠) 참 신실하네요.
당신은요? (중국어 교사입니다) 아! 브라질에서요? (네. 전에는 대학에서 가르쳤는데 지금은 중국인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브뤼셀에 중국인 학교가 있거든요) 아, 중국인들을 위한… 아, 당신은 만족하는군요. (지금은 많은 유럽인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추세입니다) 그들도 중국어를 배워요? 중국인만이 아니고요? (중국인과 유럽인 반반이죠) 외국인들도 가르친다고요? (네) 아주 좋군요! 오, 아주 멋지네요. 전부 직업이 좋네요! (네, 정말 마음에 듭니다) 훌륭해요. 좋은 직업이에요. 당신도요. 다른 누가 오기 전에 하고 싶은 질문 있나요? 번갈아 가며 하세요. 질문이 없나요? (네, 없습니다. 저희는 방금 도착해서…) 방금 도착했군요. 좋아요, 알겠어요. (네. 저흰 3시에 왔습니다) 네, 좋아요. (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네. (딱 맞춰 왔죠) 그럼 가서… 형제에게 준비해 달라고 하세요. 내가 이미 말해뒀어요. 비건 사탕을 좀 챙기고 가서 배우세요. 빨리요. (선물을 받아야 한다고 형제가 말하던데요?) 네, 지금 당장 가세요. (네) 여러분, 세명 다요. 여러분은 벌써 받았죠? (외우는 중이었습니다) 그럼 당신이 말해줄 수도 있겠군요. 괜찮아요. 그냥 준비만 시키세요. 그럼 내가 발음하는 걸 가르치지 않아도 되죠. 그러고 나면 내 힘이 거기에 실립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요. 내가 하라고 한 거니까요. 전부 알려주세요. 아무에게나 말하지 말고 『왜 인지』 등등요. 가세요. 그녀가 해도 돼요. 비건 사탕도 가져가고요. 원하는 만큼 챙기세요. 집에 가져가서 지인들에게 나눠줘도 되고요.
어울락(베트남)? (아뇨) 중국? (중국. 홍콩입니다) 홍콩이군요! (네) 어울락(베트남)인처럼 생겼어요. 영화배우 같아요! 조금 더 가져가세요. (감사합니다) 여기 충분히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만나서 반가워요. (이곳에 와서 기쁩니다) 당신이 그들을 준비시키고 싶지 않으면 형제가 해도 됩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으면 형제에게 말하세요. 『스승님이 나보고 하라고 하셨다』고요. 마찬가지죠. (네)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들이 이유를 확실히 알게 해주세요. (네) 좋아요. 신사 숙녀, 여러분, 나중에 봅시다! 사랑해요.
다음이요. 브뤼셀이죠? 어디서 왔나요? 브뤼셀? (아뇨, 아일랜드에서 왔습니다) 아일랜드? 왜 지금 왔죠? (지금 떠나기 때문입니다) (저흰 지금 떠날 겁니다) 오, 떠나요? (네, 스승님) 좋아요. 올라와서 비건 사탕을 가지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금 바로 떠나요? (15분 후에요, 스승님) 그럼 가세요. 15분이면 시간이 없으니 빨리 가세요. 사업은 어때요? (좋아요) 더 나아졌나요? (네. 매일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와 함께 일해요? (네. 그녀는 조금만 해요) 여전히 바쁜가요? (조금만 합니다) 세 명이 함께 일하나요? 아니군요. (아닙니다) (우린 함께 살지만 같이 일하진 않습니다) 왜 함께 일하지 않나요? (업종이 다릅니다) 같이 살면 함께 일해야 해요. 괜찮아요. 비건 사탕을 챙기고 더 늦기 전에 준비하러 가세요. 다른 사람들 몫을 챙겨도 됩니다. (벌써 좀 챙겼습니다) 그래요? (저흰 괜찮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저 상징적인 작별이죠. 나도 떠날 거예요.
(스승님, 저는 (내면 천국의) 빛 명상에서 아무것도 못 봅니다) 그럼 앞에 뭐가 보이죠? (어둠뿐입니다) 어둠요? 움직여요? (아뇨) 때로 섬광이나 점이 보이나요? (전혀요) 그럴 리 없는데요. (처음에는 그런 걸 봤는데 어둠이 더 강해집니다) 어둠 속에서도 자신이 관찰자임을 알 수 있죠, 그렇죠? 가령 어둠은 당신에게서 떨어져 있어요. (생각이 계속 일어나서 저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내가 어떻게 해줄까요? 이미 다 말해줬어요. (스승님은 절 위해 모든 걸 해 주십니다.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좋아요, 당신 운명이에요. 어쩌겠어요? 당신은 너무 바빠요. 그게 이유일지도 모르죠. 최선을 다하면 나아질 겁니다. (네) 서로를 돌보세요.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왜 공부를 안 하죠? 당신 자매는 공부를 해요? (아뇨, 더 이상 안 합니다) 그녀는 어디로 갔나요? (영국에서 일합니다) 공부를 하라고 돈을 줬더니 외국으로 나갔네요. 그럼 돈을 돌려주세요!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잘 가고 몸조심하세요.
비건 사탕이 많이 있어요. 너무 많군요. 이리로 오세요. 차례로요. 내일까지 있을 건가요? (아뇨, 저는 떠납니다) 지금 떠나나요? (아뇨, 아닙니다, 저희는 오래 있을 겁니다) 오, 좋아요. 휴가 냈군요. (아뇨, 영국행 항공표는 이게 더 저렴해서요) 알겠어요. 괜찮아요. 크로아티아는 모든 게 괜찮나요? (네) 슬로베니아인이죠? (슬로베니아 국경에 접해있습니다) 아, 네. (하지만 저희는 류블라냐로 가서 단체명상을 합니다) 아! 멋져요. (매달이요) 훌륭해요. (지금은 자그레브에서도 시작했고…) 소규모겠군요. (마리보르에서 오는 거리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자그레브로 옵니다) 아! 네. (명상하러요) 어쨌든 작은 나라죠. (네, 작은 나라입니다) 몇 시간 밖에 안 걸리죠. 하지만 아름다운 나라예요.
통행증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중 어디죠? (저는 구 유고슬라비아와 더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슬로베니아인들은 베오그라드에 관음사자가 있고 또 현재 그곳에서 입문식을 개최하니까요) 네.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도요. 5월에는 마케도니아에서도 입문식이 있었습니다. 알바니아에 간 적도 있어요) 일하러 온 데를 누비는군요. (우리 구 유고슬라비아 사람들은 40년을 함께 했기에 서로 잘 이해하죠) 그들은 분리되길 원하나요? (그들은 분리됐습니다. 큰 전쟁이 있었죠) (그들은 분리됐지만 제 생각에 미래에는 함께할 것 같습니다) 상관없어요. 사람들이 행복해하면 됐죠. (1999년에 코소보 전쟁을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정말 중요했죠) 다 같이 도운 거예요. (네, 모두가 도왔습니다) 우린 많은 일을 했어요. (오, 아주 많이 했죠. 저흰 1999년 유럽 순회강연 테이프를 매일 봅니다) 매일 본다고요? (네, 네) 왜요? (거기에 많은 정보가 있어서요. 특히 런던 강연이요) 정말요? (네, 런던과 더블린 강연이요) 그게 좋나요? (물론이죠) 정말 신실하군요. 질문 있어요? 왜냐하면 내가… 이제 떠나야 해서요. 그래서 나라 별로 모든 입문자를 만나는 거예요. 마지막 요청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크로아티아에 언제 오실지 여쭙겠습니다) 언제 올 수 있냐고요? (네) 언제든 갈 수 있죠. 장소가 있고 이유가 있다면 언제든 갈 거예요. 혼자면 문제가 없는데 반려 견공들을 데려가면 문제가 있죠. 혼자 간다면 상관없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준비할 겁니다. 그러니 우린 신성한 계획 안에서 오직 성심으로 현명하고 완벽하게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는 게 더 낫죠. 그게 낫습니다. 같이 살거나 이웃에 사나요? (이 자매는 리예카에 살고 전 가그레브에 삽니다) 얼마나 멀죠? (1시간 반 걸려요) (150㎞입니다) 나라가 작아서 안 멀군요. (작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나라죠. (네) 전쟁이 끝났으니 이미 좋죠. 그게 제일 잘된 일이죠. 영토가 분할되는 말든 평화로우면 된 겁니다. 영토 분할은 중요하지 않죠.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게 더 중요하죠) 맞아요. 전쟁 없는 평화, 그게 최선입니다.
그곳에 오라는 것 말고 내게 원하는 게 있나요? (이 또한 저희가 준비하고 DVD 자막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아요.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LA(로스엔젤레스)에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 (네) 왜냐하면 정보를 주면 그들에게 좋아요. 때로는 그들도 유럽이 어떤지 모르니까요. 미국 체계는 다르거든요. (네) 그러니 당신이 그들의 이해를 도우면 좋습니다. 기념으로 비건 사탕을 좀 줄게요. 어떤 걸로 줄까요? 다 똑같은 거죠? 이게 더 다채롭네요. (네) 여기요. 집에 돌아가서 다른 이들과 나누세요. 내 사랑을 담았어요. 자요, 형제님. 똑같아요. 충분한가요? (네, 감사합니다) 됐죠? 나누세요. 사랑합니다!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해요. 여러분은 아주 착해요. 착한 아이들. (감사합니다) 좋아요. 여러분 괜찮아요? (네) 다음에 봐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자그레브에서 헝가리는 멀지 않습니다) 네. 그래요. 바로 옆이죠. 바로 옆이에요. 사람들이 거기 가면 비행기로 슬로베니아에 갈 수 있겠다 생각했죠. (네) 슬로베니아나 자그레브 공항이요. (가능합니다, 네) 그리곤 택시를 타는 거죠. (아뇨, 그건 아닙니다. 저희가 태워드릴 겁니다) 멋져요! 아주 친절하군요. (아뇨, 당연한 겁니다) 좋아요. 한번 봅시다. (스승님은 늘 환영이죠) 그럼 나중을 기해 봅시다. 잘 가요. 사랑해요. 차로 가나요? 항공편으로 가나요? (항공편이요) 항공편이요. (네) 네, 그게 더 빠르죠. 여기서 바로 가나요? (아뇨, 부다페스트로요) 네. (부다페스트 경유가 가장 좋은 방법인데 자그레브에서 2천5백㎞ 떨어져 있죠. 십 년 전에 운전해서 가봤죠. 자매 없이 혼자서요) 오. (그곳은 아주 좋습니다) 네. (모든 항공사가 만석입니다. 표가 매진돼서 갈 수 없습니다. 류블랴냐는 부다페스트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늦어서 여기 있어야 해요) 네. (감사합니다) 몸조심해요.
왜 스페인이 먼저죠? ABC 순서가 왜 이렇죠? 이해가 안 되네요. 전부 스페인에서 왔나요? (네) 대가족이군요. 난 ABC 순서로 하는 줄 알았어요. 스페인은 끝이죠. (그들이 지금 떠나서요) 아, 그래서군요! 오세요! 바로 떠난다는 거죠? (네) 날 떠나가는군요. (다 스승님을 그리워합니다) 앉아요, 다들 어때요? (좋습니다) (스승님은 어떠세요?) 나도 좋아요. (스승님을 뵙는 걸 좋아해요) (스승님, 행복하세요?) 행복합니다. 불평할 게 뭐 있나요? 없어요. 난 모든 게 있어요. 와! 스페인 사람들 많군요. 전부 다 온 것도 아닌데요. 많은 사람들이 안 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일부는 떠났습니다) 네, 알아요, 알아요. (한 명이 없습니다) 한 명이 없군요. 괜찮아요. 나중에 그에게 좀 나눠주세요. (그는 할 일이 있어서 떠났습니다) 알겠어요. 질문 있나요? (언제 다시 오실 건가요?) 오! 모릅니다. 내가 언제 또 오냐고요? 아직 모르겠어요. 아니면 유럽의 다른 곳일 수도 있어요. 어쩌면요. 매번 돌아오라고요? 뭐 하러요? 그럼 매일 날 위해 요리해야 할 텐데요. 아주 바빠지겠죠. (스승님을 위해 요리하는 건 기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