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둘러싸고 우리를 키워준 바다에 바치는 아주 단순한 노래입니다. 제목은 『장엄함』이고 가사는 단순합니다. 『바다로 가면 너무나 많은 장엄함이 있네 파도가 밀려오네. 모두에게 평화 모두에게 기쁨 모두에게 사랑 옴 샨티. 모든 중생이 어디서나 행복하고 자유롭길 바라네』
“(오늘 회의의 주요 주제는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발표를 듣고 나서 저희와 나눌만한 생각이나 느낌이 있는지요?) 저는 채식을 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앞서 저는 축산업이 사라질 경우 그곳 종사자를 도울 방법을 무상사님께 질문했는데, 답변이 매우 통찰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가 자기 의무를 다해야 하죠. 그러면 당연히 남에게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사실 이런 접근법은 해당 산업과 종사자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무상사님은 환경 보호에 대한 많은 견해를 밝히셨고, 영적 고양을 위한 제안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과 그분 말씀을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상사님의 답변이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환경보호를 지원하는 데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청중이 그녀의 감화력 강한 말씀에 영감을 받았고 그 견해에 동의합니다. 아직 습관 때문에, 또는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비건식을 실천하지 못해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그런 생각을 받아들일 겁니다. 비건식은 환경을 돕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지구에도 좋고요. 그것은 영적으로나 우리 삶에 유익합니다.
(오늘 연사들의 발표를 듣고 나서 앞으로의 생활 방식이나 식습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사실 저는 기본적으로 채식 식단을 계속 고수할 것이고, 비건 생활방식에 더욱 충실할 겁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지구를 살리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사실 비건이 되고 나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생명을 빼앗거나 나쁜 짓을 하지 않아요. 사회에 매우 유익하죠. 그러니 왜 홍보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비건을 지지하도록 권유할 생각입니다. 비건이 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