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여러분, 반가워요! 저는 킨 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여러분이 천국의 빛과 행복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4부작 방송 『수술실의 천사들: 트리샤 바커의 임사체험』 2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바커 씨가 자신의 임사체험에서 얻은 다양한 통찰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녀는 먼저 천국의 시간이 얼마나 다른지 설명합니다.
Tricia Barker (f): 제가 죽어있던 시간은 불과 2분 30초였어요. 그 영역은 영원하며 시간을 초월해 있죠.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임사체험의 후유증 중 하나가 시간 개념이 사라진다는 거예요.
이곳에 돌아왔을 때 시간은 제게 그다지 의미가 없었는데, 그 순간이 어땠었는지 측정해보면 몇 달 혹은 몇 시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정말 길게 느껴졌어요. 측정할 수조차 없었죠. 매 순간이 영원 속에 펼쳐져 있단 것만 알 수 있었어요.
그곳에선 가르침들이 계속 흘러나왔어요. 단지 하나의 가르침이 아니라 여러 가르침으로 가득하고 겹겹이 쌓여 있죠. 그곳에 머물고 싶었어요. 아직도 세상에 있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제가 죽으면 슬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 때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아, 그들도 곧 여기로 오겠지』 『아, 그들의 삶도 그렇게 흘러갈 거야』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거로 생각했어요. 그곳에는 친척들이 있었는데, 시간은 중요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곧 보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
HOST(m): 천국에 있는 동안 신은 바커 씨에게 삶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중요한 가르침 하나는 타인에게 친절 하라는 것이죠.
Tricia Barker (f): 직장 동료들에게 더 친절히 대하고 그들에 관한 질문을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이 저에게 매우 친절했기 때문에, 저도 더 친절하게 대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그들이 『멋지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그들의 음악이나 책의 취향이 저와 같다거나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똑같이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 그래서 상대하지 않았죠.
신은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셨죠. 그들은 아름다웠으며, 선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었고 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을 알아야만 했어요. 어린 저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라는 것은 중요한 가르침이었어요.
HOST(m): 천국에 있는 동안 신은 바커 씨에게 『생명의 강』을 보여주셨습니다. 신은 그녀에게 지구에서의 사명이 교육 분야에서 타인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ricia Barker (f): 신께서는 어느 정도 은유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전 그 강이 그저 생명의 강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십 년 동안 지역 대학에서 강의해 왔는데, 이곳은 트리니티강 캠퍼스이며 모든 교실에서 이 아름다운 강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저는 저의 학생들에게 바깥으로 나가 이 강을 따라 걸으며 신과 연결하고 자신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명상하라고 말하죠. 저는 밖으로 나와 강가에서 명상을 가르치고 있어요. 저는 학생들을 그 연결의 장소로 데려갑니다. 저는 이것이 제 목표의 일부라고 믿어요.
십 년 전, 그 건물에 왔던 첫날, 제가 그 직업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자, 저는 임사체험의 경험이 저를 이 순간으로 데려왔다고 생각했어요. 이곳이 바로 제가 지역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곳이었던 거죠. 여기가 제가 실제로 학생들을 도울 곳이었어요.
전에 그들을 돕지 않았던 것은 아니에요. 도움을 줬지요. 어쨌든 이 캠퍼스가 달리 영향을 받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줄 거라는 사실이 정말 중요했어요.
교도소를 나와 제 캠퍼스로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4.0 학점을 받고 주요 대학 등으로 진학하여 훌륭한 직업을 얻었어요. 복지 수당으로 살아가던 학생들도 결국 훌륭한 직업을 얻고 해외 유학 장학금도 받게 되었죠. 수많은 학생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자살 충동을 느꼈던 학생들도 심층 치료와 회복에 들어갔고 세상에 적응해 나갔죠. 그 기쁨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큰 기쁨이에요. 실제로 그들의 삶에 감동을 주었으니까요.
♧ 여러분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신이 여러분을 통해 다른 이들과 접촉하며, 그들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고 신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신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죠.
HOST(m): 잠시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의 사랑에 관해 명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중요한 메시지 후에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m):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전에 트리샤 바커 씨는 임사체험을 겪는 동안 빛을 사용하여 자신의 치료를 돕는 여러 명의 천사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천사들과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Tricia Barker (f): ♧ 회복 기간은 길었어요. 9일 동안 병원에 입원한 후, 집에 가서 몸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몸이 아주 많이 아팠어요. 저는 신과 그 천사들에게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눈을 감고 명상했어요. 저는 제 척추와 등 쪽에서 일하고 있는 같은 천사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고 직후에 그 천사들과 연결되었어요.
저는 이것이 생애 처음으로 천사들과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거라고 느껴요. 그들은 정말 지혜로웠고 저의 곁에 있었죠. 매우 지적인 이 존재들이 저를 위해 있다는 사실에 겸손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중 많은 이가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우리가 단지 주변을 둘러보고 그것이 우리를 위해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너무나도 많은 신의 사랑과 신의 지혜가 존재하죠. 그게 제 여정의 일부예요.
천사들은 이 세상 속에서 우리를 통해 일한다고 알려줬어요. 우리는 천사들에게 마음을 열 수 있으며 그들은 치유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우리를 통해 빛을 보내 다른 사람과 연결할 수 있어요.
그들은 교실에서 여러 번 저를 통해 일했어요.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조차 할 수 없었지만, 한 학생이 저를 보았을 때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천사들이 그 학생을 돕기 위해 저를 통해 일하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자 그 학생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요. 『평화 봉사단에 참가할 거예요』 저는 말했죠, 『뭐라고?』
♧ 저는 그들(천사)이 우리 삶에 지혜와 치유를 더해주며, 그들에게 요청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요청하지 않으면 그들은 간섭하지 않을 거예요. 우린 자유 의지가 있으니까요. 저는 여러 번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과 연결되지 않는 것을 선택했어요.
♧ 인간이었기에 단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살고 싶었죠. 보통 제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 때는 일이 그리 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신과 천사들에게 인도해줄 것을 부탁하기로 했어요. 백 퍼센트 확신은 없지만 우리에게는 수호천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그들이 오지요. 확실히 그들은 제가 가는 길에 함께 있어요. 물질적으로 보진 못하지만, 그 기운을 감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임사체험을 하고 일 년이 지난 시점에서 한 친구가 제게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그가 이렇게 물었죠. 『아직도 천사가 보여?』 잠시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고 모든 사람 주위에 천사가 둘씩 있는 걸 봤어요. 제가 봤던 모든 것이 반드시 실재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건 정말 짧은 순간이었고 이내 사라져 버렸죠. 제 생각에 이 천사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어요. 여러분의 천사, 저의 천사, 모두의 천사가 여기 존재해요.
HOST(m): 바커 씨는 천사 외에도 영혼이나 유령의 존재를 감지합니다. 그녀는 가능하면 그들을 도우려 합니다.
Tricia Barker (f): 그들은 길을 잃은 듯해요. 임사체험의 여파로 저는 종종 그 과정에서 길을 잃은 영혼들을 발견해요. 저는 그 빛의 의미와 떠나가도 괜찮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일깨워줘요. 그들은 이생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든요.
제가 만약 임사체험의 순간에 제 몸만 바라보고 계속 머물러서 그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신의 모든 아름다움과 사랑을 알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신의 사랑이 있음을 일깨워 줘요. 많은 경우 그들은 떠나가거나 앞으로 나아가 빛을 향해 가죠.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몇몇이 이동하여 빛을 향해 가도록 도왔어요. 임사체험을 해봤기에 저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해요.
HOST(m): 영감을 주는 수호천사에 관한 경험을 함께 나눠주신 트리샤 바커 씨께 감사 드립니다.
트리샤 바커 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triciabarkernde.com
고귀한 여러분, 오늘 방송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8일 수요일에 방영되는 3부 방송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아이들의 마음에 자비의 씨앗을 심다, 2부 중 1부』가 주목할 뉴스 직후 방영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평화로운 비건 세상에서 안락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