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캐시, 닉 코플린과의 인터뷰를 계속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계속해서 닉이 더 굿 키드 프로젝트와 『우리는 모두 동물이다』 이야기 모음집,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쉽게 영향받죠. 저도 그런 소년이었기에 친근하고, 재밌고, 즐겁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더 굿 키드 프로젝트 지도 방침입니다』
우리는 캐시와 닉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쓰게 됐는지 물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단지 어떤 동물이 가진 놀라운 능력에 관한 이야기예요. 다른 이야기는 특정한 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존중 또는 존중의 부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죠. 어떤 이야기는 우리의 우월감에 도전해요. 사람이니까 모든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그런 느낌이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생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썼죠』
닉이 이 이야기가 사랑하는 동물친구들 뿐만 아니라 사람과도 연관됐다 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동물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세상을 더 친절한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방식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이 교훈을 더 많이, 더 일찍 배울수록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존중하며 더 인정 많은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닉과 캐시가 『우리는 모두 동물이다』가 어린 독자들에게 가르쳐주길 바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현재, 이 세계는 지구상의 동물 대부분에게 아주 힘든 곳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지요. 제 희망은 이 책이 새로운 윤리를 심어주고 아이들이 동물을 개별적 존재로, 존중과 자비를 받고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캐시와 닉은 비건 식단으로 전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캐시와 닉 코플린은 모두가 동물 주민에게 친절하면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동물과 소통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작게 시작하세요. 채식이라는 작은 시작에서 점차 나아가면 됩니다』 『세상에는 잔혹한 일이 정말 많습니다. 동물들은 매일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엄청나게 커 보이지요. 당신의 특별한 재능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그것을 동물 옹호를 위해 어떻게 써야 할지 알게 될 거예요』